나와 너의 연애는, 우리의 연애

사실 그런 거다. 연애가 어떻고 저때는 저렇게 해야 하고... 맞는 말이다. 틀린말 하나도 없다.
왜? 다 각자의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하니까.

하지만, 그런 이들에게 직접 막상 연애해보기 시작하면 어떤지 묻고 싶다. 어느 하나 똑같은 연애가 있는지.

나와 너의 연애는, 우리의 연애이지, 그들의 이야기가 아니니까.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고, 소용없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이들의 충고나 조언이 소용없다는 건 절대 아니다.
보고 좋은 것은 얼마든지 반영할 수도 있고, 보고 나쁜 것은 따라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의 연애에 맞게, 반영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이들과 절대 같을 수도 없다.
그 반영한 것 조차도, 똑같이 따라하더라도 똑같을 수 없다.
'그들'과 '우리'의 이야기는 주인공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로 똑같을 수 없는, 각자 다른 많은 사람들의 연애.

나는 나, 너는 너, 우리는 우리, 그들은 그들.
이건, 우리의 이야기이다.




...그냥 문득 떠오른 단상에 끄적끄적. 갑자기 왜 이런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군요:-

by 시안 | 2009/03/25 16:39 | 라이프 스트림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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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취월백랑翠月白狼 at 2009/03/25 17:03
Everything is case by case. 케바케죠 케바케.
Commented by 세아 at 2009/03/25 20:30
좋은 이야기였다... 이 오빠는 눈물이 흐를 것 같아.
Commented by DearJ at 2009/03/26 18:06
여...연애하고 싶어서?!
Commented by 이라나이 at 2009/03/29 23:45
그저 파워워드 솔로일 뿐입니다. 세상은 혼자 가는 거야!!
Commented by 연방탈영병_첸 at 2009/04/03 06:36
절대 공감.. 훈수도 문제지만 그거에 현혹돼서 나보다 그 연애법이라는 거에 더 집중하는 듯 보이는 애인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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